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호호식당에 다녀왔어요.평일 저녁 7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도웨이팅이 6,7팀 정도 있더라구요.근데 생각보다 회전률이 빨라서 15분? 정도 기다렸고,기다리는 동안 주문을 먼저 받아서 앉자마자 거의 바로 메뉴가 나왔어요! 처음엔 양이 많을까 싶어서 사케동이랑 히레카츠 정식, 이렇게 두 가지만 주문했어요. 사케동은 추성훈님 유튜브 보고 따라 한 대로 간장 듬뿍 부어서 먹으니까 훨씬 감칠맛이 살아나서 정말 맛있었어요.이 방식, 소소하지만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!꼭 한번 부어서 드셔보세요! 근데 먹다 보니 조금 아쉬워서 결국 우니 오일 파스타도 추가했습니다.세 가지 메뉴를 둘이 나눠 먹으니 딱 맞게 배부르더라고요. 그리고 우니 오일 파스타는 진한 감칠맛이 매력 포인트! 다만, 간이 쎄서 단독..